서울특별시체육회는 ㈜신화그룹과 마스크 후원 업무협약을 체결 했다. 서울시체육회 제공서울특별시체육회는 ㈜신화그룹과 마스크 후원 업무협약을 체결 했다고 28일 밝혔다.
서울시체육회에 따르면 ㈜신화그룹과 서울특별시 체육활성화와 안전한 운동경기 참여에 따른 건강증진을 위한 목적으로 협약을 체결했다.
업무 협약식은 서울시체육회 임흥준 사무처장·문호성 대외협력관, ㈜신화그룹 하창호 회장·김철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신화그룹은 이번 협약으로 22개 서울시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단 등 서울시 소속 체육인들에게 마스크 30,000장을 보급할 예정이다.
임흥준 서울특별시체육회 사무처장은 “코로나-19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 서울시 체육을 선도하는 많은 체육인을 위해 깊은 관심을 가져준 ㈜신화그룹과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해 상호발전을 이룰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