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 추석 맞이 지역 소외계층에 선물 꾸러미

공단 인근 10개 복지관에 총 2천만원 상당 물품 기부
협력사 상생 위해 13개 기업에 총 3백만원 상당 추석 선물 제공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송파노인복지관에 한가위 선물을 전달했다.(사진 왼쪽부터 조현재 이사장, 이경수 송파노인종합복지관장, 정재헌 공단노조위원장). 국민체육진흥공단 제공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추석을 앞둔 지역 내 소외계층 및 협력사를 위해 상생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다.

조현재 이사장은 지난 14일 송파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한가위를 앞둔 어르신들을 위한 선물로 써 달라며 온누리상품권 200만원을 전달했다.

공단은 송파노인종합복지관 외에 인근 9개 복지관에도 추석선물을 제공하는 등 총 2천 만원을 기부했다.

이와함께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공단과 함께하고 있는 13개 협력기업들과의 상생문화 조성을 위해 300만 원 상당의 추석선물을 제공했다.

조 이사장은 “한가위를 맞아 이번 추석 선물이 어르신들과 협력사들의 작은 기쁨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공단은 앞으로도 체육계 대표 공공기관으로써 상생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공단이 운영하는 대중골프장이 위치한 5개 지역(정선, 제천, 영광, 광주 광산, 거창)의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서도 1천만 원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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