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스포츠]한국e스포츠협회, ASUS 공식 수입사인 인텍앤컴퍼니와 용품협약 체결

인텍앤컴퍼니, 세계 매인보드 글로벌 1위기업인 ASUS의 메인보드 등 수입사
김철학 사무총장 "ASUS 모니터가 협회 공인용품으로 함께 하게돼 기뻐"

공인용품 ASUS 게이밍 모니터. 한국e스포츠협회 제공

한국e스포츠협회는 인텍앤컴퍼니와 모니터 공인 e스포츠 용품 협약을 맺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인텍앤컴퍼니 김성운 본부장과 한국e스포츠협회 김철학 사무총장이 참석, 모니터 공인 용품 지정 및 양사의 발전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인텍앤컴퍼니는 세계 메인보드 글로벌 1위 기업인 ASUS의 그래픽카드, 메인보드, 모니터 공식 수입사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공정한 e스포츠 대회 운영에 적합하다고 검증된 ASUS 게이밍 모니터 2종(VG258QR, VG278QR)이 e스포츠 공인용품으로 지정 됐으며, 앞으로 ‘공인 e스포츠 용품’ 인증 마크가 부착된다.

이와함께 ASUS 게이밍 모니터 2종은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서울 송파)에서 개최되는 ‘2021 한중일 이스포츠 대회’에 공식 모니터로 사용되며, 이후 협회 주최 대회 및 행사에도 공식 모니터로 활용될 계획이다.

김성운 인텍앤컴퍼니 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e스포츠와 함께 많은 게이머들이 ASUS의 게이밍 모니터를 사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e스포츠와 함께 나아갈 ASUS의 행보를 주목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철학 한국e스포츠협회 사무총장은 “인텍앤컴퍼니와 협업을 통해 ASUS 모니터가 협회 공인용품으로 함께 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ASUS의 우수한 게이밍 모니터를 활용함으로써, e스포츠 선수들에게 좋은 경기 환경을 제공하고 2021 한중일 이스포츠 대회에서 우수한 한국 선수들의 경기력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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