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리그]그녀들의 '골·골·골'… 여자축구 17라운드 골모음(영상)

30일, 17라운드 승부 결정나… 인천 리그 1위 유지
한 라운드 4경기서 13골, 치열한 순위 경쟁


'한화생명 2021 WK리그'서 순위경쟁을 벌인 8개 팀의 17라운드 승부가 30일 결정됐다.

리그 1위를 달리는 인천현대제철은 수원도시공사를 3대 1로 꺾고 1위 자리를 지켰고, 경주한수원은 화천KSPO를 상대해 4대 1로 승리하며 리그 2위로 인천을 바짝 추격중이다.

서울시청은 보은상무에게 1대 1 무승부를 내줘 리그 상위권 도약에 실패했다.

연패를 거듭해 7위까지 떨어진 세종스포츠토토는 창녕WFC를 2대 0으로 꺾어 하위권 탈출에 시동을 걸었다.

남은 4라운드 동안 언제든 뒤바뀔 수 있는 순위경쟁에 여자축구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영상제공 : 한국여자축구연맹, iTOP21s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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