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스포츠토토가 창녕WFC를 꺾고 지난달 1일 경기부터 시작된 연패행진을 마감했다. 7번째 경기만에 리그 하위권 탈출에 시동을 건 셈이다.
30일 경상남도 창녕군 부곡면에서 열린 WK리그 17라운드에서 세종스포츠토토가 창녕WFC의 골문을 두드린 끝에 전반 37분 김아름이 선제골을 터뜨렸고, 이어 후반 93분 박지영이 프리킥 쐐기골까지 성공시키며 승리했다.
세종스포츠토토는 창녕WFC에 2대 0으로 승리하며 연패탈출에 성공했다.
영상제공 : 한국여자축구연맹, iTOP21s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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