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리그]여자축구, 진기명기 모음(영상)

16라운드까지 진행된 WK리그서 나온 진귀한 장면들


치열한 경기 중 축구에서 보기 드문 장면이 여러차례 나온 '한화생명 2021 WK리그'는 오는 30일 17라운드 경기에선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금까지 진행된 16번의 라운드에서 총 10번의 진귀한 장면이 중계 카메라에 담겼다.

상대 골키퍼의 패스를 가로막아 골을 넣는 장면과 골문 앞 1m 거리에서 시도한 간접 프리킥, 볼경합 중 벌어진 부상 등 장면을 모았다.

8개 여자축구 프로팀이 참가한 '한화생명 2021 WK리그'는 21라운드 중 5라운드 경기만 남아 마지막까지 치열한 순위경쟁을 펼치고 있다. 16라운드가 끝난 현재 인천현대제철이 13승 1무 2패 승점 40점으로 리그 1위를 달리고 있고 경주한수원이 4점차이로 바짝 추격중이다.

한편, 한국여자축구연맹에서 주관하는 WK리그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참가팀 전체가 동선확인서와 PCR검사지를 제출하는 등 방역을 위해 노력을 기울였다.

섬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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