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은 패럴림픽' 캠페인의 '장애인 안내표시(픽토그램)' 공공 디자인 설치 사진. 문화체육관광부 제공문화체육관광부와 현대백화점이 함께 일상에서 더 가까이 2020 도쿄하계패럴림픽 대한민국 선수단을 응원하기 위해 '지금은 패럴림픽' 캠페인을 진행한다.
양 기관은 오는 24일부터 내달 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다양한 응원전을 펼친다.
먼저 백화점 방문객들이 패럴림픽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장애인 우선 탑승 승강기에 패럴림픽 종목 총 22개 중 7개 종목(사이클, 수영, 양궁, 육상, 탁구, 휠체어농구, 휠체어테니스)을 장애인 안내표시(픽토그램)를 활용해 표현한 공공 디자인 스티커를 부착한다. 방문객들은 정보 무늬(QR코드)가 담긴 스티커를 통해 패럴림픽 경기 상황도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
또 패럴림픽에 출전하는 선수들의 모습을 형상화한 마네킹 공공 디자인도 만나볼 수 있다. 7개 종목의 국가대표 단복·스포츠 브랜드 의류 등을 입은 마네킹들은 '더현대 서울' 4층 고객 동선에 전시된다.
마지막으로 각 지점 별 백화점의 옥외 대형 전광판과 실내 다중매체를 통해 ▲대한민국 패럴림픽 선수단의 주요 경기 영상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제작한 패럴림픽 홍보 영상 등을 송출해 우리 선수단 응원에 힘을 보탠다.
최보근 문체부 대변인은 "일상에서 더 가깝게 2020 도쿄패럴림픽에 참가하는 한국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민간과의 적극적인 협업으로 정부의 대국민 온·오프라인 소통 범위를 넓혀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쿄패럴림픽은 오는 24일부터 내달 5일까지 13일 간 열린다. 160개국에서 4400여명의 선수단이 22개 종목 539개 메달을 두고 경쟁을 펼친다. 대한민국은 종합 20위 이내를 목표로 14개 종목에 86명의 선수를 포함, 159명의 선수단을 파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