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에 창단한 뒤 매년 각종 대회에서 수상하며 2020년 단양 소백산기 배구 대회도 우승한 동덕여대 '천상' 배구 동아리은 대학 배구 여자부 강팀으로 자리를 잡았다.
동덕여대 체육과 소속 6개 동아리 중 가장 신입생 선호도가 높은 동아리로 손꼽힌 '천상'은 배구선수 출신인 최나영 코치가 2012년부터 무료로 지도하며 높은 수준의 배구 실력을 가지게됐다.
천상 주장 하윤선은 "많은 선배들이 졸업한 뒤 올해 목표 성적은 예선 통과다"라고 전년도에 비해 낮은 목표를 잡았지만 "라이벌은 강팀으로 알려진 연세대학교 여자배구부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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