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체육회 세탁파크로팀 후원품 전달식. 시체육회 제공인천터미널 정형외과 의원이 인천시체육회 세팍타크로팀에게 보충제, 근육이완제, 경기용품 등 훈련물품을 후원했다.
인천터미널 정형외과 읜원은 지난 14일 100만 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는 세팍타크로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유지를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윤용현 인천터미널 정형외과의원 원장은 "기부한 훈련물품이 세팍타크로팀에게 조금이나마 긍정적인 에너지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곽희상 인천시체육회 사무처장은 "매년 선수들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해주시는 인천터미널 정형외과 윤용현 원장님께 감사드리며, 지원받은 물품은 우리 선수들이 잘 전달하겠다."라고 답하였다.
한편, 인천터미널 정형외과의원은 2019년 12월 인천시체육회와 협약을 맺고 선수단 필요용품 기부, 팀 닥터 지원, 병원비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체육회에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