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스포츠]'e-토크쇼', 이진세·곽수빈 초청해 대회 에피소드 듣는다

18일 유튜브, 네이버, 트위치, 아프리카에서 온라인 중계

'e-토크쇼' 포스터. KeSPA 제공

e스포츠 명예의 전당은 12번째 'e-토크쇼'에 e스포츠 옵저버와 대회 운영 담당자를 초대해 직업적 궁금증을 풀어낼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이번 토크쇼의 주인공은 e스포츠 운영 최전선에서 뛰고 있는 '조나스트롱' 이진세와 '흠알에치' 곽수빈 옵저버다.

'조나스트롱'은 2014년 나이스게임TV LoL 배틀(NLB) 옵저버를 시작으로, 2016년부터 현재까지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메인 옵저버로 활동하고 있다.

'흠알에치'는 2015년 하스스톤 선수로 시작해 스트리머, 심판, 코치 등 여러 방면에서 활동하다 현재는 나이스게임TV에서 LCK 챌린저스 리그(LCK CL) 대회 운영과 LCK 아카데미 시리즈(LCK AS) 등의 옵저버로 활동하고 있다.

두 명의 연사는 e스포츠 옵저버와 대회 운영진의 역할과 업무, 대회를 진행하며 겪은 다양한 에피소드를 풀어낼 예정이다. 특히, 옵저버가 e스포츠에만 존재하는 특수한 직종인 만큼, 평소에 쉽게 접하지 못하는 업무 경험을 들을 수 있을 예정이다.

'e-토크쇼'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에 맞춰 모두의 안전을 위해 온라인으로 오는 18일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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