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DT 4번 타자 김현민의 홈런 장면. 게임원 제공UDT 4번 타자 김현민이 전타석 안타와 함께 6타점으로 팀의 대승을 이끌었다.
지난 11일 열린 경기(김포 HS베이스볼리그)에서 UDT는 D.gers 에게 34대 3으로 승리했다.
1회는 양 팀 각각 2득점씩 기록하며 대등한 양상을 보였다.
그러나 2회 말, UDT는 7번 타자 김성민의 3점 홈런과 함께 총 10점을 추가하며 크게 앞서갔다.
스코어 보드. 게임원 제공 UDT는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3회 말 홈런 3개, 2루타 5개와 함께 총 22점을 획득했다. 4번 타자 김현민은 안타와 2루타, 홈런을 골고루 터뜨리며 맹활약했다.
31점 차로 앞선 UDT는 3회 말 콜드게임 승리를 거뒀다.
UDT 중계 투수 이재현은 2이닝 동안 1피안타 5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김현민은 3타수 3안타 6타점으로 맹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