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태권도협회로부터 임명장을 받는 이문석위원장, 이문석 제공 태권도의 위력격파를 복원하기 위해 교범 편찬을 추진중인 이문석 사범이 인천시 태권도협회 격파분과위원장에 위촉됐다.
공인 6단인 이문석 사범은 국내뿐만 아니라 스페인, 중국 등에서도 도장을 운영하며 국기 태권도의 위상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 왔다.
2019년에는 국기원의 격파분과위원장을 맡아 태권도의 3대 기본 구성요소인 격파의 기술체계를 정립하는데도 큰 역할을 했다.
또 위력 격파에 대한 자료를 수집해 격파 교범 편찬을 추진하고 있고 각 지역에서 명인전을 여는 등 격파 기술 발전에 헌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