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스포츠] LCK CL, P.O 남은 두 자리의 주인공은?

한화생명 e스포츠와 kt 롤스터, P.O 진출 확정
남은 P.O 2자리를 놓고 4팀이 격돌

LCK CL 경기장. KeSPA 제공

지난 22일, 농심 레드포스와 DWG KIA 경기로 2021 LCK 챌린저스 리그 스프링(LCK CL) 2라운드 마지막 일정에 돌입했다.

지난 2라운드 4주차에는 한화생명 e스포츠가 11승 6패, kt 롤스터가 10승 7패를 기록해 P.O 진출이 확정됐다. 하지만 아직 P.O 2자리를 놓고 팀 간 점수차가 적어 8위 농심 레드포스까지 진출 가능성이 열려 있는 상황이다.

LCK CL 2라운드 8일차 순위표. KeSPA 제공

2라운드 마지막 경기가 종료된 후에는 2라운드 MVP 투표가 시작된다. 지난 1라운드에는 T1의 ‘미르’ 정조빈 선수가 MVP로 선정되었으며, 이번 라운드에는 POG 순위가 치열한만큼 어떤 선수가 라운드 MVP로 선정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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