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손으로 배드민턴을?… 뉴스포츠 '태극민턴' 화제(영상)

배드민턴을 양손형 라켓스포츠로 개량


최근 국내에서 배드민턴을 양손형 라켓스포츠로 개량한 '태극민턴'이 새로운 스포츠(뉴스포츠·New Sports)로 주목받고 있다.

'뉴스포츠'란 축구, 야구, 농구, 배구, 핸드볼 등의 메이저 스포츠를 보다 안전하고 쉽게 개량해 누구나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창안된 스포츠를 통칭하는 용어다.

강남 코엑스 초등교육박람회. 세계태극민턴연맹
기존 라켓 운동은 한 손 사용과 공의 빠른 스피드 때문에 신체적 불균형, 스포츠 상해 위험, 운동 수명 단축 등의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뉴스포츠'로 등장한 '태극민턴'은 양손을 사용한다는 점 등으로 이같은 문제점을 보완할 수 있다는 것이 '태극민턴'을 고안해 낸 박기범 세계태극민턴연맹 대표의 설명이다.

'태극민턴'의 경기규칙은 배드민턴과 유사하지만, 양손을 교차해서 공을 쳐내야 한다.

태극민턴 라켓 및 공인구. 세계태극민턴연맹

특히 공이 빠르지 않아 스포츠 상해와 운동 수명 단축의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태극민턴' 공은 스펀지헤드와 나일론 재질의 깃으로 만들어져 라켓에 대한 충격을 흡수하고 반발력을 이용해 움직이기 때문에 배드민턴 공보다 속도가 느려 안전성이 뛰어나다는 평을 받고있다.

박기범 대표은 "태극민턴은 양손 사용으로 두뇌 활성화 효과를 가져온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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