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 '2020 안전문화대상' 수상

안전의식 및 문화 확산 기여 평가… 행안부 장관 표창
안전최우선 경영가치 기반으로 코로나19 대응

(사진=국민체육진흥공단)
국민체육진흥공단은 행정안전부(행안부) 주관 '2020년 안전문화대상'에서 공공 부문 행안부 장관 표창(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안전문화대상은 매년 국민의 안전의식 향상과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를 포상하는 안전 분야 최고의 상이다.

올해 공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올림픽 공원 등 소관 사업장 내 다중이용시설 방역과 지역사회 상행 협력을 적극 이행했다.

또 신체활동 감소로 인한 체력 및 면역력 저하를 극복할 수 있는 대국민 건강증진 캠페인을 실시했다.

공단은 안전을 최우선하는 경영가치를 바탕으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선제적 대응과 안전문화 활동 성과 등을 높이 평가받았다.

조재기 공단 이사장은 "공단은 이사장 직속 안전전담조직과 전 임직원이 공유하는 안전문화가 강점" 이라며 "모든 국민이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안전하게 운동할 수 있는 환경조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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