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 하이원 꺾고 아이스하키 유한철배 첫 승 신고

(사진=대한아이스하키협회 제공)
대명 킬러웨이즈가 유한철배에서 첫 승을 챙겼다.

대명은 22일 고양 어울림누리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제40회 유한철배 전국아이스하키대회 2차전에서 하이원을 7대3으로 격파했다. 1승1패(연장패) 승점 4점을 기록한 대명은 2승(1연장승) 승점 5점의 안양 한라를 추격했다.

대명은 안정현, 최시영(이상 출전 정지), 김우영(부상) 등 주축 선수들이 결장한 상황에서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갔다. 하지만 파워플레이(상대 페널티로 인한 수적 우세) 기회에서 차곡차곡 점수를 쌓았다.

2대2로 맞선 2피리어드 종료 14초 전 황두현이 골을 터뜨렸고, 3피리어드 시작 2분14초 만에 이봉진이 다시 골을 넣어 앞섰다. 3피리어드 4분19초 강환희가 쐐기를 박았다. 최종 스코어는 7대3이었다.

23일 오후 2시에는 한라와 하이원의 경기가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