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하고픈 엄마를 위해…'웰컴 투 X-월드' 10월 개봉

서울독립영화제·EBS국제다큐영화제 등에서 수상…평단의 호평 받아

(사진=㈜시네마달 제공)
변화하고 싶은 이 세상 모든 엄마들을 위한 영화 '웰컴 투 X-월드'가 오는 10월 개봉을 확정 짓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웰컴 투 X-월드'(감독 한태의)는 남편 없이 12년째 시아버지를 모시고 사는 엄마 미경과 그런 엄마를 보며 결혼을 피하게 된 딸 태의가 독립하는 여정을 담은 가족 다큐멘터리 영화다.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첫 공개된 영화는 제45회 서울독립영화제 새로운 시선상 수상에 이어 제17회 EBS국제다큐영화제에서 아시아 부문 대상, 제1회 합천 수려한영화제 우수상과 관객상을 동시에 받으며 평단과 관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영화는 "여성의 자립을 모색하는 모녀의 고투와 연대를 재기발랄하게 그린 가족 다큐멘터리"(강소원 프로그래머) "다른 세대에 속한 세 사람의 이야기를 통해 시월드라는 공간이 가지고 있는 무게를 유머러스함으로 극복한 사랑스러운 영화"(합천 수려한영화제)라는 호평을 받았다.

공개된 '웰컴 투 X-월드' 티저 포스터는 커다란 'X'를 중심으로 엄마와 딸의 케미스트리가 그대로 담겨있다. "엄마도 바뀔 수 있을까?"라는 카피가 궁금증을 자극하며 관객들에게 어떠한 감동을 선사할지 기대하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