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다이너마이트', 레트로 등 4개 리믹스 버전 추가 발매

그룹 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의 새로운 리믹스 버전 4곡이 18일 오후 1시에 발매된다.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한 방탄소년단(BTS)의 '다이너마이트'(Dynamite)가 4가지 새로운 리믹스 버전으로도 발매된다.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그룹 방탄소년단이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디지털 싱글 '다이너마이트'의 추가 리믹스 버전을 발매한다"라고 18일 밝혔다. 슬로 잼, 미드나잇, 레트로, 베드룸 등 총 4가지 버전은 이날 오후 1시(한국 시간) 공개된다.

빅히트는 그동안 공개된 어쿠스틱, EDM, 트로피컬, 풀사이드 리믹스가 밝고 신나는 분위기의 '낮' 버전이라면 추가 리믹스 음원은 차분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밤' 분위기라는 게 소속사 설명이다.

방탄소년단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활력과 희망을 전파하고 싶다는 소망을 담은 디스코 장르의 신곡 '다이너마이트'를 지난달 21일 전 세계에 공개했다. 방탄소년단은 이 곡을 통해 한국 가수 최초로 빌보드 '핫 100' 1위에 올랐고, 2주 연속 선두를 지켰다. 3주차인 19일자 차트에서도 2위로 최상위권을 유지했다.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 순위도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발매 당일 '글로벌 톱 50' 1위였고, 발매 한 달이 가까워지는 가운데 지난 16일 차트에서도 4위를 유지했다.

방탄소년단은 NBC '투데이 쇼' 인터뷰 및 여름 콘서트 시리즈 '2020 시티 뮤직 시리즈', MTV '프레시 아웃 라이브', NBC '아메리카 갓 탤런트' 등 미국 저명 프로그램에서 '다이너마이트' 무대를 공개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19일 대규모 음악 축제인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페스티벌'에 출연해 '다이너마이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