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타깃' 그릴리시, 애스턴 빌라와 2025년까지 재계약

잭 그릴리시. (사진=애스턴 빌라 홈페이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또 한 명의 타깃을 놓쳤다.

애스턴 빌라는 15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캡틴 잭 그릴리시와 2025년까지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그릴리시는 2013-2014시즌 애스턴 빌라에서 데뷔했다. 2016년 챔피언십(2부) 강등에도 팀에 남아 다시 프리미어리그 승격을 이끌었다. 지난 9일 네이션시르기 덴마크전에서는 잉글랜드 국가대표 데뷔전도 치렀다.

그릴리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타깃 중 하나였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세르히오 로메로, 딘 헨더슨 등을 활용해 그릴리시를 영입한다는 계획이었다.

하지만 애스턴 빌라와 재계약과 함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계획은 틀어졌다.

그릴리시는 "애스턴 빌라에 남아 행복하다. 여기가 내 클럽, 내 고향"이라면서 "구단주가 나에게 어떤 야망이 있는지, 또 어떻게 애스턴 빌라를 꾸려나갈지 확실하게 보여줬다. 흥미로운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