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는 2018년 'NCT 2018'이란 이름으로 18명 멤버가 다 함께 활동한 바 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보이그룹 NCT(엔시티)가 다시 한번 뭉친다.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5일 CBS노컷뉴스에 "NCT가 앨범을 준비 중이다. 정확한 일정이 확정되면 공개하겠다"라고 밝혔다. 멤버 구성에 관해서는 "아직 확인 드릴 수 없는 점 양해 구한다"라고 말을 아꼈다.

NCT는 SM엔터테인먼트가 2016년 선보인 보이그룹이다. NCT는 '네오 컬처 테크놀로지'(Neo Culture Technology)의 약자로, 새 멤버를 자유롭게 영입할 수 있고 멤버 수에도 제한을 두지 않는 신개념 그룹이다.

지난 2018년 NCT 소속 태용, 태일, 재현, 윈윈, 유타, 도영, 쟈니, 마크, 해찬, 제노, 재민, 지성, 런쥔, 천러, 텐, 정우, 루카스, 쿤까지 총 18명이 'NCT 2018 프로젝트' 멤버로 활동했다. 서울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NCT 127, 멤버끼리 다양한 조합을 이뤄 활동하는 유닛 연합팀 NCT U, 10대 멤버로 구성된 청소년 연합팀 NCT 드림이 총출동한 것이었다.

그해 3월 낸 정규 앨범 '엔시티 2018 엠파시'(NCT 2018 EMPATHY)에는 '보스'(BOSS), '베이비 돈트 스톱'(Baby Don't Stop), '고'(GO), '터치'(TOUCH) 등 타이틀곡 4곡을 포함해 총 14곡이 실렸다. '보스'는 태용, 재현, 윈윈, 마크, 도영, 정우, 루카스가 참여했고 '베이비 돈트 스톱'은 태용과 텐의 듀엣곡이었다. '고'는 NCT 드림, '터치'는 NCT 127이 각각 불렀다.

NCT 2018 멤버들은 각각 NCT 127, NCT 드림, 웨이션브이(WayV)로 활동 중이다. 현재 NCT 127은 태일·쟈니·태용·유타·도영·재현·마크·해찬·정우 9명, NCT 드림은 런쥔·제노·해찬·재민·천러·지성 6명, 웨이션브이는 쿤·텐·윈윈·루카스·샤오쥔·헨드리·양양 7명으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