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콜리너마저, 새로 편곡한 '비겁한 사람' 오늘 정오 발매

밴드 브로콜리너마저가 새로 편곡한 '비겁한 사람' 음원을 14일 정오 공개한다. (사진=브로콜리너마저 공식 페이스북)
밴드 브로콜리너마저가 5개월 반 만에 새 음원을 낸다.

브로콜리너마저는 오늘(14일) 정오 '비-사이드'(B-side)의 세 번째 결과물인 '비겁한 사람'을 공개한다. '비-사이드'는 브로콜리너마저가 지난해부터 이어온 공연/음원 시리즈로 올해 1월 파트 1, 올해 3월 파트 2가 각각 발매됐다.

'비겁한 사람'은 브로콜리너마저의 기존 발매곡을 편곡한 이전 '비-사이드' 음원과 달리 멤버 덕원의 솔로 앨범에 수록된 곡을 새롭게 편곡했다. 이별과 함께 스스로의 부족함을 받아들이며 정신적으로 성장하는 내용을 담은 깊이 있는 가사에, 키보드를 중심으로 한 편곡이 어우러졌다.

덕원이 보컬, 베이스, 어쿠스틱 기타를 담당했고 류지가 드럼과 코러스를, 잔디가 건반과 피아노를 맡았다. 덕원이 작사·작곡했으며 브로콜리너마저가 편곡했다.

브로콜리너마저는 '비-사이드' 프로젝트를 잠시 접고 새로운 앨범을 준비할 예정이다. 여름 장기 공연 '이른 열대야'에서 선보였던 신곡을 중심으로 새 앨범을 작업하는 동시에 대면·비대면 공연 등 여러 가지를 구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