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치 93점' 게임에서도 메시가 최고…손흥민은 87점

(사진=EA 스포츠 홈페이지 갈무리)
축구 게임에서도 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가 최고였다.

EA 스포츠는 11일(한국시간) 축구 게임 피파(FIIFA) 21에서의 능력치(overall) 상위 100명을 공개했다. FIFA 21은 10월 발매 예정이다.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선수는 메시였다. 메시는 93점을 받았다. FIFA 20에서의 94점보다는 줄었지만, FIFA 21 최고 능력치다. 스피드(85)와 슈팅(92), 패스(91), 드리블(95) 등 공격 전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2위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로, 메시보다 1점 낮은 92점을 기록했다. 다만 호날두는 스킬 무브에서 별 5개를 받았다. 메시는 별 4개. 호날두는 EA 스포츠가 유벤투스와 라이선스 계약을 맺지 못하면서 소속팀이 피에몬테 칼치오로 표시됐다.

메시와 호날두 다음으로는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바이에른 뮌헨), 케빈 데 브라위너(맨체스터 시티), 네이마르(파리 생제르맹), 얀 오블락(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 자리했다. 능력치는 91점.

손흥민. (사진=EA 스포츠 홈페이지 갈무리)
손흥민(토트넘 핫스퍼)은 87점을 얻었다. FIFA 20 때와 같은 수치다. 특히 양발을 자유자재로 사용하면서 약점이 있는 발(weak foot)에서는 별 5개를 찍었다. 양발 모두 최고라는 의미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는 11번째로 높은 능력치다. 토트넘 내에서도 해리 케인(88점) 다음이다.

손흥민과 같은 87점을 받은 선수로는 루카 모드리치(레알 마드리드), 치로 임모빌레(라치오),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아스널), 브루노 페르난데스(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앙헬 디 마리아(파리 생제르맹), 루이스 수아레즈, 앙투안 그리즈만(이상 FC바르셀로나)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