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 '나혼산' 불참 장기화…4주째 "개인 사정"

'나 혼자 산다' 녹화 개인 사정으로 4주째 불참
당초 2주 간 쉰다고 했지만 점점 기간 연장돼

지난 14일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웹툰 작가 기안84. (사진=방송 캡처)
웹툰 작가 기안84가 4주째 MBC '나 혼자 산다' 녹화에 불참한다.

'나 혼자 산다' 측은 7일 CBS노컷뉴스에 "기안84가 오늘(7일) 있는 '나 혼자 산다' 녹화에 개인 사정으로 참석하지 않는다. 저번에 말했듯이 하차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로써 기안84는 지난달 17일부터 벌써 한달 동안 '나 혼자 산다' 녹화에 불참, 방송에도 출연하지 않게 됐다. 당초 2주 간 쉬기로 했지만 그 기간은 점점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기안84는 최근 연재 중인 네이버웹툰 '복학왕-광어인간' 편에서 여성 캐릭터를 성상납 후 정직원 자리를 얻는 인물로 묘사해 여성 혐오 논란에 휩싸였다.

이로 인해 웹툰 연재 중단, 패널로 출연 중인 '나 혼자 산다' 하차 여론이 거세게 일었다. MBC 측은 "하차가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지만 기안84 불참은 장기화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