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실화 '아웃포스트' 개봉 9월 9일→9월 23일로 연기

9월 23일로 개봉을 미룬 외화 '아웃포스트' (사진=㈜제이앤씨미디어그룹 제공)
외화 '아웃포스트'(감독 로드 루리)가 개봉을 미룬다.

배급사 ㈜제이앤씨미디어그룹은 "'아웃포스트'는 오는 9월 9일(수) 예정이었던 개봉을 9월 23일(수)로 변경하게 됐다. 코로나19 확산과 사회적 거리 두기 2.5단계 격상에 따라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고심 끝에 개봉을 연기하게 되었다"라고 3일 밝혔다.

이어 "국내에서도 이어지는 호평에 힘입어 보다 많은 분들께 안전한 관람 기회를 제공 드리고자 함이오니 관계자분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 집단 감염에 대한 사회 전반의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추가 피해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거듭된 논의 끝에 내린 결정으로, '아웃포스트'를 기다리시는 많은 관객 분들께 약속한 개봉일에 영화를 선보이지 못하게 된 점 깊은 양해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아웃포스트'는 방어 불가능한 전초기지 사수라는 단 하나의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끊임없이 몰려드는 적들과 맞서는 병사들의 처절한 사투를 그린 영화다. 스콧 이스트우드, 케일럽 랜드리 존스, 올랜도 블룸 등 배우들뿐 아니라 다니엘 로드리게스, 타이 카터, 헨리 휴스 등 실제 해당 전투에 나갔던 전쟁 영웅들도 출연해 화제가 됐다.

"웰메이드 전쟁 영화"('뉴욕타임스'), "꼭 극장에서 관람해야 할 영화"('버라이어티'), "머릿속을 떠나지 않는 감동의 여운"('워싱턴 포스트), "감동적인 실화 그대로를 재현해내다"('할리우드 리포터'), "역대 최고의 전투 영화"('롤링스톤') 등 외신의 극찬을 받았고, 영화 비평 사이트 로튼 토마토에서 신선도 93%를 기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