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한 감독, 최진철·이운재 코치와 중국 2부 네이멍구行

최진한 감독. (사진=네이멍구 중여우 웨이보)
최진한(59) 감독이 중국 갑급리그(2부) 네이멍구 중여우 지휘봉을 잡는다.

네이멍구 중여우는 1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최진한 감독 선임을 발표했다. 최진한 감독은 2일 중국으로 출국했고, 12일부터 갑급리그 시즌을 시작한다.

최진한 감독은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 코치를 비롯해 K리그 대구FC, 전남 드래곤즈 수석코치를 역임했다. 2011년부터 3년 동안 경남FC 감독으로 일했고, 부천FC 감독을 맡은 경험도 있다. 2018년 12월부터 중국 25세 이하(U-25) 대표팀을 지휘하다가 코로나19로 지난 2월 귀국했다.

최진한 감독과 함께 중국 U-25 대표팀에서 호흡을 맞춘 2002년 한일 월드컵 4강 주역 최진철 코치, 이운재 골키퍼 코치도 함께 네이멍구 중여우로 향했다.

또 신상규 트레이너와 임현택 전 국가대표 의무팀장도 최진한 감독을 돕는다.

네이멍구 중여우는 2011년 8월 창단했다. 지난해 갑급리그 7위를 기록했다. 김봉길 전 올림픽 대표팀 감독도 갑급리그 산시 창안을 이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