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영화 '스프링타이드', 30일 스마트시네마 단독 개봉

(사진=스마트시네마 제공)
엄마와 딸 사이 갈등을 섬세하게 그려낸 영화 '스프링타이드'가 오는 30일 스마트시네마 단독 개봉을 확정하고,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스프링타이드'(감독 리나 양)는 치열하게 미워하고 뜨겁게 사랑하는 이 시대 모든 엄마와 딸들을 위한 웰메이드 감성작이다.

여성 감독 리나 양의 세심한 연출이 담긴 영화는 제22회 상하이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과 제15회 오사카 아시아 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된 바 있다.

공개된 포스터 속 사랑이 그리운 엄마 지밍란의 '너 때문에 내 인생이 힘들어졌어', 사랑이 서툰 딸 지엔보의 '난 엄마처럼 살지 않을 거야'라는 대사가 눈길을 끈다. 고개를 숙이고, 눈물을 쏟을 것 같은 모습을 할 수밖에 없었던 그들의 사연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남들도 우리 가족처럼 매일 싸울까?'라는 손녀 완팅의 대사 역시 위태로운 가정에서 아이가 받는 상처를 보여주고 있다.

현실감 가득한 엄마와 딸의 이야기로 주목받는 영화 '스프링타이드'는 오는 30일 스마트시네마에서 공개된다.

(사진=스마트시네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