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보다 두 계단 하락, 선두와 6타차

김시우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3M오픈 3라운드에서도 상위권 성적을 유지하며 시즌 세 번째 '톱 20' 진입 기회를 잡았다.(사진=연합뉴스)
김시우(25)가 상위권 진입의 희망을 이어갔다.

김시우는 26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블레인의 TPC 트윈시티스(파71·7312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3M오픈 3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중간합계 9언더파 204타 공동 19위에 올랐다.

버디 4개를 잡는 동안 보기 1개로 막은 김시우는 전날보다 두 계단 하락했다. 나란히 중간합계 15언더파를 치고 공동 선두에 오른 마이클 톰슨, 리치 워런스키(이상 미국)와는 6타차다.

지난달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의 공동 11위가 올 시즌 최고 성적인 김시우는 직전대회 메모리얼 토너먼트에서 공동 18위로 최근 좋은 흐름을 이어갈 기회를 잡았다.

'맏형' 최경주(50)도 버디 4개, 보기 1개로 3타를 줄여 공동 33위(7언더파 206타)에 자리했다. 이경훈(29)은 이븐파로 공동 62위(2언더파 211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