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극장 13만명 찾아…'프리즌 이스케이프' 1위

(사진=㈜풍경소리, ㈜이놀미디어 제공)
코로나19 재확산 우려에 극장을 찾는 발길이 줄어들었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주말인 16~17일 극장을 찾은 관객은 총 13만 3757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직전 주말인 9~10일에 기록한 14만 9463명보다 감소한 수치다.

주말 박스오피스 1위는 2만 8523명을 불러 모은 '프리즌 이스케이프'(감독 프랜시스 아난)가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6만 7815명이다.

'프리즌 이스케이프'는 인권 운동을 하던 2명의 친구가 무자비한 판결로 투옥된 후, 자유를 위해 나무로 열쇠를 만들어 15개의 강철 문을 뚫고 탈출을 계획하는 이야기를 담은 탈옥 실화 스릴러다.

뒤를 이어 스페인 SF스릴러 '더 플랫폼'(감독 가더 가츠테루-우루샤, 1만 7581명)과 '콜 오브 와일드'(감독 감독 크리스 샌더스, 1만 3471명)이 각각 2, 3위에 올랐다.